A : '프랜차이즈'는 상표, 상호, 기술등을 정해진 영업틀안에서 가맹비, 로열티등의 일정한 댓가를 지불하여 체인점을 만들어주는반면 '엔스톰'은 창업주 스스로 창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 도와 프랜차이즈 버금가는 매장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A : 2017년 까지 전국에 70여개의 동전노래방을 창업해주며 쌓인 노하우를 통한 각종 인테리어 포트폴리오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원하시는 컨셉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렇듯 창업주가 원하는 컨셉과 디자인을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A : 매장의 크기와 룸 수등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세한 창업비용을 책정한다는게 어렵지만, 지금까지 공사를 통한 결과로 말씀드린다면..
'룸' 형식의 노래연습장은 룸당 550~600만원정도 소요가 된다고 예상하세요.
약 40평 규모에 20개의 룸을 갖추고 싶다면 약 1억 1천~2천만원정도 소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이 공사비에는 간판과 스프링쿨러 시설(지하매장일 경우..) 비용은 빠져있으며 매장 상황과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조립식 부스' 형식의 노래연습장은 20대 기준으로 노래방 시설비 약 6,000만원  + 인테리어 공사비용 2,000~3,000만원정도로 총 8~9,000만원 예상하세요,이 역시 매장 상황과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견적은 매장 실측과 룸 갯수가 결정되고 내부기기 품목이 설정되야 나오게 됩니다.

A :  창업주가 원하면 상권조사및 매장자리를 소개 해드리고는 있지만 이에 따르는 매장 컨설팅 비용은 별도로 추가가 됩니다.

그러나 창업주가 2~3군데의 매장을 직접 알아보시고 이 매장들에 대한 상권조사 및 각 매장의 장단점을 의뢰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조언을 드리는것은 '무료'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A :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똑같은 공사인데 A업체는 1억원,  B업체는 9,000만원의  나왔다고 하면 누구나 B업체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A업체는 공사비용을 부풀린 나쁜 업체이고 B업체는 정직한 업체일까요?
그러나 아쉽게도 단지 액수만으로는 정말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B업체가 8,000만 원에 공사를 끝내고 마진을 1,000만원을 챙길 수 있고 A업체는 9,500만원에 공사를 끝내고 마진을 500만원만 남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공사에 여러 가지 자재와 부품이 소요되고 어느 회사 어느 제품을 쓰고 어떻게 시공을 하느냐에 따라 공사비가 차이가 나기에 견적서에 있는 품목과 액수만으로는 어느 정도의 마진을 남기는지는 알기 힘듭니다.

그럼 어떤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게 좋을까요?

아쉽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답 같지 않은 답을 드리자면.... 그건 창업주가 보고 믿음이 가는 업체에 맡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실로 어이없는 답이지만 현실은 그렇답니다.

그렇기에 창업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면 공사 전반에 대한 사전지식을 어느정도 갖고 있어야 하며 가능한 공사업체와 자주 미팅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공사를 해왔는지 등등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추가 발생 비용이 생기지 않게 재차 확답을 받는 식으로 사전에 꼼꼼히 따져서 진행을 해야 하는 거죠.
그렇게 진행한다면 무리없이 맘에 드는 공사를 진행 할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엔스톰'을 선택하신다면 안심하고 맘에드는 멋진 매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